Trashcan34 이번에 일본가서 산 것들 (스압주의) 작년 크리스마스에 오사카에 다녀왔습니다.뭔가 해외 음반샵에 가면 통상 명반보다는 그 나라의 인디음반을 더 사고 싶더라고요. 다른 곳에선 쉽사리 구할 수 없어서인가 봅니다.. 덴덴타운 근처 첫 번째로 사운드팩 뭔가 앨범커버가 취향이어서 찍었습니다 1. 자드타이틀 트랙을 정말 좋아합니다. RIP 2. 유라유라제국후반기 'Hollow Me' 시절은 이 싱글 버전의 'Beautiful'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3. 위저말해뭐해 위저 최고작 반박불가 4. 뉴 래디컬스언젠가 모임 별의 DJ 셋 공연에 간 적이 있었는데 'You Get What You Give'가 흘러나오더라고요. 듣자마자 그 해 최고의 발견으로 뽑았습니다. 'Someday We'll Know'도 정말 좋아합니다. 애니메이.. 2025. 1. 18. 20250104 올해 할거:블로그 정상화 2025. 1. 4. 20240721 오늘 신도시 깜짝공연에 와주신 분들, 아쉽게 예매에 실패하셨지만 응원해주신 분들제 막무가내를 끝까지 따라와주신 세션분들, 현장에서 도와주신 스태프 분들 그리고 신도시 사장님 그 외 모든 분들께모두 감사드립니다. 4집 제목은 Sky Hundred로 정했네요. 2024. 7. 21. 20240706 일단 정해진건1. 2. 황금빛 강3. Maybe Somewhere4.5. 고통없이6.7.8. 4번과 5번은 순서 바뀔수도 있고의도한 건 A사이드로 1~5 / B사이드로 6~8인데 요번에도 앨범 자체에 쉬는시간이 없어서 사람들이 지칠까봐 걱정이다그래도 전과 달리 욕심을 많이 줄여서 러닝타임을 40분대로 낮췄으니 괜찮을지도 의도가 어쨌니 사실은 이렇니 주저리주저리 말해도결국 대부분 사람들은 한 번 듣고 기억나는 부분만 잠깐 복기하다 바로 다음 음반으로 넘어갈테니중요한 건 얼마나 내 의도를 정확하게 보여주느냐보다 청자 각자가 얼마나 노래에 파고들게 만드느냐 2024. 7. 6. 20240428 올해 앨범은 두 개 낼 예정입니다4집은 60% 완성했고조만간 싱글이 나올 거에요다른 소식들도 있지만 노래 관련은 아니고...아마 올해처럼 열심히 이것저것 한 해는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습니다. 2024. 4. 28.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