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shcan36 20231122 2023. 11. 22. 20231028 내가 초딩때 미쿠를 좀 더 열심히 들었거나 일본에서 태어났더라면 지금쯤 보카로P가 되었을수도 2023. 10. 28. 20231017 내년에 큰 거 세 개 낼 예정입니다 블로그에만 올리는 이유는 두 개로 바뀔 수 있기 때문이어요 2023. 10. 17. 20230927 After the Magic은 내가 중학생 때 꿨던 길고 긴 한 밤의 꿈을 노트에 적었던 걸 청각화한 작품이다 정확한 꿈의 내용은 나밖에 알지 못하니 외부인들은 나만큼 내 작품에 공감을 하지 못하겠다만 (앨범 분위기가 밝다고 해서 내가 밝아진 건 절대 아님) 끈기가 드럽게 없는 내가 1년 반 이상의 젊은 시절을 아주 오랫동안 바라왔던 한 작품의 제작에 아낌없이 쏟았다는 게 지금 봐도 믿기지 않는다 이전 글에는 After the Magic이 좀 애매하다고 적어놨는데, 오늘 다시 들어보니 지금 이게 최선의 선택인게 분명 맞다 내 10대~20대 초 야망의 총집합인 만큼 앞으로는 이런 맥시멀리즘하고 독창성-지향적인 1시간짜리 앨범을 만들기 꽤나 어려울 것이다 2023. 9. 27. 20230914 Let's Walk on the Path of a Blue Cat is an extention of laststar which equals terrible To See the Next Part of the Dream is terrible, it didn't age well to me Downfall of the Neon Youth is underrated Mydreamfever was a failure Paraglow has some of my best songs After the Magic I don't know, should have replaced some tracks with unreleased songs or delete it I will release the unreleased songs ju.. 2023. 9. 14.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