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shcan31

20220819 1. 2집을 만들 때 사운드적으로 크게 영향을 받은 분들 중 하나라서 (Weatherday나 Heccra 등등...) 처음 nouns의 hunter님에게 먼저 연락이 왔을 때 성덕들이 어떤 기분일지 절실히 이해가 됐었습니다. 오늘 나온 신보를 들어봤는데, '이 악물고 만드셨구나'하는 생각이 이어폰을 뚫고 느껴질 정도로 매우 좋았습니다. 이런 명반에 피쳐링으로 참가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2. 시규어로스 씨발!!!!!!!!!!!!!!!!!!!!!!!!!!!!!! 2022. 8. 19.
20220817 처음 무대에 서보는 거라 많이 긴장도 하고 코로나에 걸린 탓에 컨디션도 좋지 않았지만 다들 좋게 들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이제 조금 쉬었다가 3집에 전념하려고 합니다. 실망시키지 않고 싶네요. 더 큰 무대에 서게 될 그 날까지 모두 화이팅! 2022. 8. 17.
20220626 내한 기념 만들어본 주관적인 모과이 탑 20 리스트 아차상: Hunted by a Freak, Remurdered, Kids Will Be Skeletons, Auto Rock, Every Country's Sun 20. Superheroes of BMX 지금 생각해보면 이 노래가 나의 노이즈락 입문곡이었던 것 같다 19. Heard About You Last Night 모과이 노래는 앨범에서 오프닝과 클로징 트랙이 제일 좋은 경향이 있다 앨범은 별로였지만 노래는 오프닝 중에서도 상위권 18. The Sun Smells Too Loud 여름에 이거 안 들으면 여름난 것 같지가 않음 꼭 뮤비랑 같이 보세요 17. Emergency Trap 아련한 곡 1티어 16. New Paths to Helicon Pt.. 2022. 6. 26.
20220613 다들 이렇게 음악을 잘하면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 거임... ㅠㅠㅠ 2022. 6. 13.
20220511 올해 11월 안에 97%의 확률로 3집을 내겠습니다 안내면 지상렬 2022.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