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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shcan/Gibberish34

20221208 1. 중구난방인 구성을 어떻게 납득시킬지 저번에도 말했던 거긴 한데, 여기서 아티스트의 역량이 갈리게 되는 거다.. 전 곡 다 비슷하게 만들면 그거대로 욕먹고 다 다르게 만들면 정신 사납다고 욕먹고 당장 라헤 4집이나 7집만 봐도 10곡 다 장르가 다르지만 그걸 어떻게든 잘 녹여내 명반을 냈지 않는가 2. 러닝타임을 너무 길게 잡은 건 아닌지 지금 구성이라면 4곡 연속으로 6분이 넘는다 + 가장 짧은 곡은 4분 또 1시간 넘어갈거냐 이놈아... 3. 곡 순서 배치를 어떻게 할지 + 완급조절 9번 트랙에 Blossom을 넣을지 별 이야기를 넣을지 아직도 고민 중... 그리고 이번 앨범도 쉬는 곡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대신 곡들이 길어진 이유가 무엇 때문일지는 여러분 상상에.. 3. 바뀐 스타일을 어떻게 납.. 2022. 12. 8.
20221124 앨범명은 After the Magic으로 고정 그리고 발라드곡은 결국 역량부족으로 폐기 아직 러닝타임은 1시간 넘진 않았지만 최종본에는 이것저것 추가하다 보면 넘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역시 계획은 계획일 뿐... 2022. 11. 24.
20220919 이번 주 수요일에 아시안 글로우와 뭐 하나 작은 거 낼 예정입니다 기대는 하지 말아주세요 2022. 9. 19.
Some information about LP3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9. 3.
20220819 1. 2집을 만들 때 사운드적으로 크게 영향을 받은 분들 중 하나라서 (Weatherday나 Heccra 등등...) 처음 nouns의 hunter님에게 먼저 연락이 왔을 때 성덕들이 어떤 기분일지 절실히 이해가 됐었습니다. 오늘 나온 신보를 들어봤는데, '이 악물고 만드셨구나'하는 생각이 이어폰을 뚫고 느껴질 정도로 매우 좋았습니다. 이런 명반에 피쳐링으로 참가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2. 시규어로스 씨발!!!!!!!!!!!!!!!!!!!!!!!!!!!!!! 2022. 8. 19.